두산·쌍용건설,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 8월 분양 예정… 소사역 더블역세권 2,008가구 대단지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6/07/06 [16:31]

두산·쌍용건설,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 8월 분양 예정… 소사역 더블역세권 2,008가구 대단지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6/07/06 [16:31]

 

[리얼머니뉴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8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88-39번지 일원 소사본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의 분양에 나선다.

 

▲ 사진 설명/부천 소사본 1-1구역(가칭) 조감도. 제공/두산건설.  ©

 

소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와 최고 49층, 총 2,008가구 규모의 랜드마크급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최고 49층, 7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을 포함해 총 2,008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1,158가구(전용 59·74·84㎡)와 오피스텔 261실(39·45㎡) 등 총 1,419가구다.

 

더블역세권에 GTX-B·KTX-이음 개발 기대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해선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5호선·9호선·공항철도로 환승하면 마곡과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1호선을 이용하면 신도림역은 약 18분, 용산역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

 

향후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으며, 부천시는 소사역 KTX-이음 정차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생활·교육 인프라 모두 갖춘 입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소사역 상권과 부천자유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부천역 로데오거리와 이마트 부천점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스타필드시티 부천과 롯데백화점 중동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의료시설로는 부천세종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도 가까워 의료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부원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소명여중·원미중·부천남중·부곡중·부천고·원미고·계남고 등 다양한 학교가 주변에 자리한다. 부천 대표 학원가인 중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다.

 

또한 성주산과 원미산, 부천레포츠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2,000가구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 설계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일부 타입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과 주방 특화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최고 49층 설계로 탁월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성주산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이 계획돼 있다.

 

약 7,000가구 신흥 주거벨트 중심 기대

 

소사역 일대는 재개발과 신규 공급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부천 남부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다. 반경 약 1km 내 약 7,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 단지는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를 앞세워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과 수도권 입주 물량 감소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신축 대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사역 일대가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규모와 입지, 상품성을 모두 갖춘 상징적인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분양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