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3D 프린팅 스포츠웨어 슈즈 ‘클라이마쿨 레이스드’ 출시

이민아 기자 | 기사입력 2026/07/02 [13:33]

아디다스, 3D 프린팅 스포츠웨어 슈즈 ‘클라이마쿨 레이스드’ 출시

이민아 기자 | 입력 : 2026/07/02 [13:33]

 

[리얼머니뉴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클라이마쿨 레이스드(CLIMACOOL LACED)'를 7월 2일 선보인다.

 

▲ 사진 설명/아디다스가 3D 프린팅 스포츠웨어 슈즈 ‘클라이마쿨 레이스드(CLIMACOOL LACED)’를 출시한다. 제공/아디다스코리아.  ©

 

FW26 시즌을 대표하는 이번 제품은 360° 전방위 통기성을 구현해 한층 진화한 착화 경험을 제안한다.

 

'클라이마쿨 레이스드'는 끊김 없이 이어지는 촘촘한 격자 구조와 심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공기가 자유롭게 순환하는 360° 통기성을 구현했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가 발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며,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감싸는 핏과 새로운 차원의 착화감으로 편안함을 높였다. 여기에 군더더기를 덜어낸 미니멀한 디자인을 더해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완성했다.

 

이번 제품은 2024년 출시된 '클라이마쿨 슈즈'와 2025년 모터스포츠 시즌에 공개된 '클라이마쿨 시스템(CLIMACOOL System)'의 기술력을 계승한 모델이다. 기존 클라이마쿨 슈즈에 텅과 레이스를 추가해 동일한 착화감을 유지하면서도 발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강화했다.

 

지난 2024년 처음 공개된 클라이마쿨 슈즈는 아디다스가 첨단 적층(Additive) 제조 공정을 처음 도입한 제품이다. 진화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신발의 각 부위를 정밀하게 설계하고, 영역별로 서로 다른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 켤레를 제작하는 데 약 24시간이 소요되며, 첨단 폴리머를 스피닝, 베이킹, 압축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아디다스만의 독자적인 프린팅 기술은 착용감과 디자인 모두에서 차별화를 이끌어냈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건축물의 격자 구조에서 영감을 얻어 전방위 통기성을 구현했으며, 심리스 구조와 유연한 소재가 발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반응해 새로운 착화 경험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클라이마쿨 레이스드'는 대담한 컬러웨이를 적용해 개성을 강조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한 간결한 스타일을 유지했으며, 측면에 적용된 고스트 스트라이프(ghost stripes) 디테일로 아디다스만의 정체성을 세련되게 담아냈다.

 

아디다스는 클라이마쿨 레이스드는 3D 프린팅이 열어갈 풋웨어의 미래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끊김 없는 심리스 디자인과 360° 통기성으로 일상에서 새로운 차원의 쿨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디다스는 정상급 엘리트 선수를 위한 솔루션부터 차세대 쿨링 기술 디자인까지 앞으로도 다양한 클라이마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FW26 ‘클라이마쿨 레이스드’는 7월 2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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