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아이, 상장사 투자자 응대 돕는 AI 서비스 ‘Planee IR’ 출시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6/06/30 [10:05]

플랜아이, 상장사 투자자 응대 돕는 AI 서비스 ‘Planee IR’ 출시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6/06/30 [10:05]

 

[리얼머니뉴스] '정보를 가치 있게 만드는 통합 AX 파트너' 플랜아이(대표이사 이명기)는 상장기업의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IR(Investor Relations) 전용 AI 서비스 'Planee IR(플래니 IR)'을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재무 데이터 계산, DART 공시 검색, 안전 답변 정책, 다국어 지원까지 IR 담당자를 위한 AI 챗봇 ‘Planee IR(플래니 IR)’이 출시됐다. IR 자료만 업로드하면 투자자 질문에 AI가 답변한다.  ©

 

Planee IR은 공시자료, 사업보고서, 실적발표 자료, 주주서한 등 기업이 공개한 공식 IR 문서를 기반으로 투자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AI 솔루션이다. 단순히 문서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재무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EV/EBITDA, PBR, ROE 등 주요 투자 지표를 자동으로 계산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장기업은 실적, 재무현황, 배당 정책, 사업 전망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투자자 문의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있다. Planee IR은 이러한 반복적인 질의를 AI가 대신 처리하며, 공식 IR 자료만을 근거로 답변을 생성해 정보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높였다.

 

또한 기업별 IR 운영 기준에 맞춰 재무지표의 정의와 계산 방식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투자자에게 언제나 동일한 기준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새로운 공시나 IR 자료가 추가되면 문서 업로드만으로 AI가 최신 내용을 즉시 반영해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도 정보를 손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가 전망, 투자 권유, 미공개 정보 제공 등 자본시장 규제와 관련된 민감한 질문은 AI가 자동으로 제한하도록 설계돼 IR 담당자의 업무 부담은 물론 법적·컴플라이언스 리스크까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랜아이 이명기 대표이사는 “투자자가 묻는 IR 질문의 상당수는 단순한 수치 확인이 아니라 여러 지표를 조합한 계산을 필요로 한다”며 “Planee IR은 그 계산까지 AI가 처리해 IR팀의 응대 부담을 줄이고, 기업 기준에 맞는 일관된 답변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IR과 고객지원 등 반복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특화된 플래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기업과 사용자 사이의 정보 접근성과 응대 효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랜아이는 Planee IR에 이어 고객지원 전용 서비스 ‘Planee CS(플래니 CS)’도 출시할 예정이다. Planee CS는 반복되는 고객 문의를 AI가 1차 응대하고 처리하지 못한 문의는 담당자에게 넘기는 구조로 CS팀의 응대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다. 두 서비스는 모두 플랜아이의 AI 대화 솔루션 ‘Planee(플래니)’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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