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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머니뉴스] 민간임대주택 시장에도 프리미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의료·웰니스 서비스와 차별화된 설계, 특화 조경을 갖춘 고급 임대주택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19일 서울 노원구 화랑로45길 일대 서울원 아이파크 단지 내에 들어서는 ‘파크로쉬 서울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2개 동, 총 7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0㎡ 192세대, 73㎡ 192세대, 80㎡ 384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자연에서 시작된 웰니스 라이프를 도심 속 주거 환경으로 확장한 새로운 형태의 민간임대주택을 표방한다. 특히 시행과 운영을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직접 맡아 입주민들에게 주거 서비스뿐 아니라 건강관리, 식음,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대보증금은 전용 70㎡ 기준 10억1000만원부터, 73㎡는 10억6000만원부터, 80㎡는 11억9000만원부터 책정됐다.
주거 공간은 호텔식 감성을 강조한 설계가 적용됐다. 모든 타입에 고급 외산 주방가구를 도입해 품격을 높였으며, 전용 70㎡와 73㎡ 타입은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구조에 건식 욕실과 파우더룸, 2개의 마스터룸을 배치했다. 전용 80㎡ 타입에는 알파룸을 추가로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입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세대 내부에는 AI·IoT 기반 건강·안전 관리 시스템이 적용되며, 공용부 AI 시스템과 연계해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통합 스마트 웰니스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외관과 조경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글로벌 건축·조경 전문 기업들이 참여해 건축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구현했다. 서울의 지형을 모티브로 한 불규칙한 사각 패턴 디자인과 봄을 콘셉트로 한 색채 계획을 적용했으며, 단지 내에는 숲길 산책로를 조성해 경춘선 숲길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녹지로 둘러싸인 휴게광장도 마련된다.
청약 접수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이다. 정당계약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노원구 마들로1길 일원에 마련됐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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