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여파로 상업 업무용 부동산 시장 들썩,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주목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2 [12:58]

금리 인하 여파로 상업 업무용 부동산 시장 들썩,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주목

김지후 기자 | 입력 : 2019/11/12 [12:58]

▲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 김지후 기자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최근 정부가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하하면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이 톡톡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지난달 1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P 내리면서 2년 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중 은행들은 수신금리 및 대출이자 하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예금 및 대출이자가 낮아지면 은행에 있던 자금은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할 기능성이 커지는데 이때 투자금이 주로 이동하는 부동산 상품은 오피스텔, 상업시설, 오피스 등의 상업 업무용 부동산이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금리 인하 후 전국 3분기 7,8월 상업업무용 거래량은 5만4002건으로 전분기 5,6월(4만9858건→5만4002건) 대비 8%, 1분기 1,2월(4만7659건→5만4,002건) 대비 13%가 증가했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삼정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77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서 투자수요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동탄2신도시 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해 향후 이 일대에 들어설 글로벌 기업과 6성급 호텔 컨벤션, 63빌딩급 업무빌딩, 초고층 주상복합 등 업무시설과 상업 및 문화시설 이용객들의 유입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 4층~지상 49층의 건물 2개 동, 전용면적 81㎡~113㎡ 아파트 183세대와 전용면적 22㎡~47㎡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이며 아파트 183세대는 이미 최고경쟁률 204대 1로 전타입 1순위 마감됐다.

 

교통편은 SRT 동탄역과 인덕원 복선전철 동탄역(예정), GTX-A 동탄역(예정)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으며 주변으로 동탄여울공원과 오산천 등이 있고 호수공원과 리베라CC가 자동차로 약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친환경을 모두 잡은 최상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전타입 복층, 원룸, 1.5룸, 투룸형 오피스텔 283실과 섹션오피스 및 상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은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시행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손곡로 9)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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