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허브메타 라이브, 소상공인과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론칭

이민아 기자 | 기사입력 2025/02/19 [11:26]

해피허브메타 라이브, 소상공인과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론칭

이민아 기자 | 입력 : 2025/02/19 [11:26]

 

[리얼머니뉴스] 커머스코가 운영하는 해피허브메타 라이브가 19일 오후 6시에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라이브 커머스와는 다른 ‘완판될 때까지 라이브’ 방식과 ‘직매입’ 모델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 설명/19일 오후 6시, 유튜버 한대표 론칭 방송.  ©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한대표가 진행자로 나서 대한민국 K-브랜드 프리미엄 컴퓨터를 소개한다. 소비자들은 해피허브메타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해피허브메타 라이브의 설립자인 이상발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쇼핑 플랫폼이 아니라, 소상공인과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존 대형 마켓 플랫폼이 부과하는 높은 수수료 부담을 해결해 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형 마켓플레이스는 판매자에게 40~50%에 달하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해 영세 업체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 반면 해피허브메타 라이브는 ‘직매입’ 방식을 통해 판매자가 직접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상품이 일정 시간 내에 판매되지 않으면 사라지는 기존 홈쇼핑의 방식과 달리, ‘완판될 때까지 라이브’를 지속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했다.

 

이 대표는 “대형 플랫폼들은 마치 초대형 예식장이 축의금과 예식 비용을 모두 가져가는 것처럼, 판매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준다”며 “해피허브메타 라이브는 소상공인이 직접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해피허브메타 라이브는 소상공인들이 부담하는 입점비, 재고 비용, 마케팅 비용 등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일반적인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유명 셀럽을 활용한 마케팅이 필수적이었지만, 해피허브메타는 누구나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명 셀럽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또한 해피허브메타 라이브는 단순한 국내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한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등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K브랜드 사은품, 1+1 프로모션, 해외 직배송, 총알 배송, 다양한 셀럽과 협업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도 준비하고 있다.

 

해피허브메타 라이브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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