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분양열기 후끈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4/11/26 [08:57]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분양열기 후끈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4/11/26 [08:57]

 

[리얼머니뉴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규제와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운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취득세와 재산세 부담이 없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기존 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우선 분양권이 제공되어 내 집 마련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 사진 설명/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조감도.  ©

 

경기 안성 최중심 입지를 선점하는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역시 민간임대 아파트로 최근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안성시 최초로 49층으로 지어지는 해당 사업지는 프리미엄 입지와 뛰어난 계약조건으로 벌써부터 분양열기가 뜨겁다.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은 계약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공사기간(약 50개월)동안 추가금액이 없어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기간이 매우 길다. 여기에 공사기간 중에는 양도세와 증여세 없이 횟수제한 없는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기간(10년)동안에는 언제든지 전대가 가능하며 월세로 전대할 경우 수익형 상품으로도 손색없다. 

 

준공 시 가치가 상승하지 않을 경우 총 투자금액을 전액 반환 받을 수도 있으며, 거주 기간 동안 2년 주기로 임대차 계약의 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보증금이 100% 보장된다. 무엇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금을 보장하기 때문에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분양 전환 시 금액 인상없이 전환이 가능해 안전한 투자처로도 손꼽힌다.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49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46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12·115㎡ 42실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4베이(Bay)와 LDK 구조 위주로 설계해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이 특징이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등 입주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눈여겨 볼만하다. 

 

여기에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갈 수 있는 거리)’을 넘어서는 차별화된 입지가 돋보인다. 이마트 안성점과 금석천 사이에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대형마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안성시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아양지구 주변으로 형성되는 교육시설과 행정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8번 국도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로 진입 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며, 오는 12월 말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이 개통되어 40분대 서울생활권이 가능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사업성이 불투명한 지역주택조합, 협동조합 민간임대주택과 달리 사업 승인을 취득한 민간건설 임대주택으로 시행사인 ㈜엘앤비가 토지매입과 인허가를 100% 완료하여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일원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