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 맨 앞 위치한 ‘여의대방 더 마크원’ 본격적인 공급 진행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4/10/17 [11:16]

신길뉴타운 맨 앞 위치한 ‘여의대방 더 마크원’ 본격적인 공급 진행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4/10/17 [11:16]

 

[리얼머니뉴스] 부동산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다.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은 부동산 선택 기준의 1순위로 손꼽힌다. 

 

▲ 사진 설명/여의대방 마크원 투시도.  ©

 

역세권은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유동 인구 유입으로 인한 풍부한 상권으로 부동산 가치도 상승한다.

 

신길뉴타운 맨 앞에 위치하고 여의도 3분, 강남 20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역세권 초품아 아파트인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본격적인 공급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대지면적 3만4,056.8㎡에 지하 4층, 지상 42층, 총 6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서울 신길동에 1,260세대(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예정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52㎡, 59㎡, 84㎡로, 실거주 수요층의 선호를 반영하여 설계되었다. 또한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커뮤니티 광장, 키즈카페, 북카페, 펫케어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희소성이 높은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신림선 병무청역을 비롯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까지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 영등포업무지구, 구로·가산지구로의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는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초품아 단지로서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150m 거리에 영신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품아 단지로 알려져 있으며, 우신초, 신길초, 대방초, 대림초와 함께 영원중, 신길중, 강남중, 성남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서울공고, 숭의여고, 성남고 등 다양한 학교가 인근에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하다.

 

교통 개발 계획도 진행 중이다. 서울 여의도와 영등포역을 연결하는 신안산선과 서부선 경전철 개발 진행 중으로, 한대앞 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급행열차로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노선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는 안산·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서울 도심을 직접 연결해 교통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선 경전철은 여의도와 신촌역,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 축이 될 전망이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일대에 위치한 여의대방 더 마크원 주택홍보관을 방문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