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머니뉴스] 푸드테크 기업 호텔토랑이 모든 호텔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F&B(식품&음료)서비스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숙박업계에서 F&B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중소형 호텔과 모텔에서도 F&B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호텔의 규모, 식당 유무 등 각 숙박업의 상황에 따라 F&B서비스 도입이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전문기업으로 호텔토랑이 주목받고 있다. 호텔토랑은 숙박업계에 조식, 룸서비스 등의 F&B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호텔토랑은 각 호텔의 규모와 환경에 맞는 맞춤형 F&B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가를 파견해 실측 및 설계도면을 만들고 이에 맞는 최적의 옵션을 제안하고 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조식당과 주방을 갖춘 호텔/모텔에는 '조식뷔페',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주방을 보유한 중소형 호텔/모텔의 경우 단품형 정찬조식으로도 서비스가 가능하며, 단품형 정찬조식의 경우 룸서비스 형태로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호텔토랑의 F&B서비스는 다양한 메뉴와 신선한 재료, 높은 퀄리티로 투숙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호텔토랑의 조식, 룸서비스를 경험한 투숙객들은 식사는 물론 간식, 주류, 안주 등에 대해 일관적으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삼성 웰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삼성 웰스토리는 국내 최고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업체로 신선한 식자재를 빠르게 공급한다. 호텔토랑은 이를 바탕으로 일일배송 시스템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호텔토랑은 OTA플랫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OTA 플랫폼 후기를 살펴보면 “다른 건 몰라도 조식은 꼭 먹어야 한다”, “연박 시 조식 메뉴가 바뀌어 놀랐다”, “조식의 맛이 기대 이상이다”, “주변에 맛집이 없어 룸서비스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다” 등의 반응을 볼 수 있다.
호텔토랑 관계자는 “맞춤형 F&B서비스 도입으로 중소형 숙박업체의 상황에 맞춘 지원이 가능하다”며 “다양하고 맛있는 F&B서비스를 통해 투숙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며, 숙박업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각 호텔의 상황에 맞는 눈높이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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