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초역세권 이제는 병품아(병원을 품은 아파트) '여의대방더마크원' 27일 주택홍보관 오픈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4/09/26 [09:34]

초품아, 초역세권 이제는 병품아(병원을 품은 아파트) '여의대방더마크원' 27일 주택홍보관 오픈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4/09/26 [09:34]

 

[리얼머니뉴스]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여의대방더마크원'이 오는 27일 주택홍보관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여의대방 마크원 광역조감도.  ©

 

이미 인근지역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해당 아파트는 대지면적 3만4,056.8㎡ 지하 4층, 지상 42층, 6개동, 1,260세대(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예정세대) 대단지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52㎡, 59㎡,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학군, 대단지 등을 두루 갖춘 여의대방더마크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들어서는 신길동은 1·7·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림선(병무청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로 알려진 국제금융중심지 여의도와 영등포업무지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인 구로·가산지구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도보 3분 거리에는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이 위치할 뿐만 아니라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도 근거리에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이다. 

 

향후 한대앞 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급행열차 기준 20분대에 도달하는 노선인 신안산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완공 시 안산·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서울 도심이 바로 연결돼 뛰어는 교통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 서북부를 연결하는 서부선 경전철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2029년 준공 예정인 서부선 경전철은 새절역(6호선)~여의도~서울대입구역(2호선) 총연장 15.8㎞를 잇는 노선으로 여의도, 노량진을 비롯해 신촌역, 서울대입구역을 통과해 광역 교통망을 기대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품아 단지로 인근 150m 이내에 영신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우신초, 신길초, 대방초, 대림초와 더불어 영원중, 신길중, 강남중, 성남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서울공고, 숭의여고, 성남고, 장훈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부의 의료개혁으로 인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많은 국민들의 의료 피로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제는 아파트 내집마련에서도 병원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병품아(병원을 품은 아파트) 가 인기를 끌고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조언이다.

 

각종 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단지 2km 내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및 한강성심병원, 성애병원 등 병원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 복합 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분양 관계자는 "현재 보라매역 상권이 서울지방병무청역 일대로 확장되는 분위기로 상권 활성화로 해당 단지의 정주여건 역시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일대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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