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서울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7월 4주(22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0.921로 전주(90.746) 대비 0.193% 상승했으며, 지난 5월 처음 상승 전환한 후 상승폭 또한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정화된 금리로 인한 수요자 자금 부담 감소와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가 주택 구매 여력을 높여주고,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를 보면, 올해 초부터 이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어섰다. 이는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추후 거래량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값과 부동산 거래량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도곡 코오롱 LSI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02-1 외 2필지에 위치한 도곡 코오롱 LSI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강남의 중심부에 위치해 탄탄한 기반시설과 쾌적한 환경은 물론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통, 생활 편의성 여기에 다양한 여가 시설과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대치·도곡 지역 생활권으로 영동대로와 강남대로 등이 뻗어 있어 서울 어디든 이동이 용이하고, 양재역(3호선·신분당선), 매봉역(3호선) 등 다수의 지하철 노선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을 갖췄다. 추후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청량리역, 삼성역을 지나 수원시 수원역(74.8km)을 잇는 GTX-C 노선(2028년 개통예정)도 예정돼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 휘문고, 단대부고, 숙명여고, 언주초, 은성중, 은광여고 등 우월한 학군을 비롯해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교육의 메카 대치동 학원가 셔틀권역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도곡1동 주민센터, 강남세브란스병원, CGV·메가박스,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의료시설부터 백화점, 대형마트까지 각종 편의 시설 및 쇼핑 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일상이 가능하다.
여기에 매봉산 도곡공원,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 등 다양한 녹지 및 수변 공원이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28년에는 도곡 코오롱 LSI 인근에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비지니스센터 등도 완공을 앞두고 있어 더욱 우수한 인프라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총 29세대 규모, 8개의 타입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타입별 세대수는 ▲80㎡A 8세대 ▲60㎡B 8세대 ▲60㎡C 3세대, ▲97㎡E 4세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효율적 동선과 공간미학을 살린 세련된 공간설계가 특징으로,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해 높은 생활 편의성을 자랑하며 주차대수는 총 31대(근린생활 미포함)로 세대 당 1.1주차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편리·안전·에너지 절약까지 생각한 스마트 홈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가스·문열림·동체감지기·스마트플러그 기능을 모바일 앱으로 제어 가능한 홈 loT부터 디지털 도어록, 정문·후문·주차장 등 주요 시설 CCTV, 원격 검침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기, 일괄소등 및 가스 차단 스위치 등을 갖춰 첨단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관계자는 “도곡 코오롱 LSI 아파트는 서울에서도 노른자위 지역으로 분류되는 강남에 위치해 있어 남다른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로 상담받으면 된다. 또한 부동산분양정보뉴스 블로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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