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힐스테이트, 서울까지 약 40분대의 우수한 교통망과 각종 호재로 주목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12:27]

인천 강화 힐스테이트, 서울까지 약 40분대의 우수한 교통망과 각종 호재로 주목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0/09/17 [12:27]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인천 강화군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강화’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2층~지상25층, 21개동, 총 1,338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강화’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2㎡, 84㎡ 등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되고 판상형과 탑상형 구조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최장 90m 동간거리를 자랑한다.

 

▲ 인천 강화군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강화’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힐스테이트 강화’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의 주된 요인은 단지내 편의 시설 완비 및 지리적으로 편리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강화’는 강화 지역의 최대 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로 단지 반경 1km 이내에 학교 및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강화 최중심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는 명품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바쁜 아침을 편리하게 해주는 조식 제공은 물론, 원어민과 함께하는 입주민 영어교실 및 피트니스센터, 소극장까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완벽하게 갖춰진다.

 

특히 근거리에 지하 1층~지상 4층의 대규모 BS 종합병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내과를 비롯해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과 등 17개의 다양한 학과 및 9개의 전문센터로 구성된 BS 종합병원은 2019년 1월부터 일산 백병원과도 의료 협약을 체결하여 더욱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강화의 개발호재 교통망 확충의 수혜도 눈 여겨 볼만하다. 인천 계양구에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연결되는 신규 고속도로인 계양-강화고속도로 사업이 최근 기재부 예타를 통과했고, 영종도와 연결하는 대교 건설도 확정되어 1단계 신도까지 공사는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사업지에서 인근지역 교통 소요시간을 살펴보면 서울, 김포공항까지는 40분내로, 인천공항은 50분 대로 이용이 가능해 1시간 내로 타 지역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종도와 강화 그리고 개성공단 해주를 잇는 ‘서해안 평화도로’ 건설은 접경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한반도 통일시대에 대비하는 교통망 구축차원에서 중대한 의미가 있으며 그에 따른 발전과 혜택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힐스테이트 강화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에 10대 명산 중 하나인 마니산과 인천 지역 유일의 휴양림인 석모도 자연휴양림과 서해바다의 자연경관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내집 마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던 분들이나 은퇴 후 세컨하우스를 계획하고 있었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 강화 힐스테이트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 창리 505-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 통장이 필요없고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 이하의 주택을 세대원 포함해 1채만 보유하여야 하고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이상 거주한 세대주여야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인천 강화 힐스테이트 사업 현장은 토지매입 98.36% 완료해 토지매입계약서 확인이 가능하고, 조합원 모집도 거의 마감임박한 상태다. 현재 코로나 안심 예약제가 도입되어 방문 예약을 해야 모델하우스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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