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주거 랜드마크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 하이밸류 라이프 구현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2/12/02 [08:07]

오산 주거 랜드마크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 하이밸류 라이프 구현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2/12/02 [08:07]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오산의 주거 랜드마크로 떠오른 서해종합건설의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가 혁신설계와 공간 디자인으로 하이밸류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사진 설명/오산 주거 랜드마크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 하이밸류 라이프 구현. 사진은 투시도.  ©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 주거 공간이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점차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특화 설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혁신 설계와 공간 디자인으로 새로운 생활 경험을 선사한다.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시설로 열린 학습 공간을 제공할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경로당, 피트니스 클럽, 주민 운동 시설 등 최상품 부대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이외 빈 주차 공간을 쉽게 찾는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 주차장, 급속충전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구축해 스마트하고 편리한 라이프 환경을 구현한다.

 

그림같이 펼쳐진 산책로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입주민 휴식공간도 오산역 서해그랑블의 생활 품격을 높이는 요소다. 입주민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업무지구 시설 출입구와 주택 출입구를 분리해 안전을 도모하면서도 단지 내 상가 및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 요건 외 다양한 외부 인프라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설 원동은 오산세교와 동탄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한 지리적 여건을 자랑한다. 여기에 오산역 서해그랑블은 지하철 1호선 오산역에서 현장까지 312m 거리로 초역세권에 자리해 출퇴근지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오산I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에 빠른 진입이 가능해 대중교통은 물론 개인이동수단으로 편리하게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가능하다. 오산버스터미널과도 가까이 자리한다.

 

특히 내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을 시작으로 동탄트램도시철도, 오산-서울 분당선 등으로 교통이 더 좋아지는 데다 주변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무엇보다 운암뜰복합단지가 올해 착공 예정으로 추가 배후수요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근거리에 20여 개의 초·중·고교를 비롯해 오산중앙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시립미술관, 예술회관 등이 반경 3Km 내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높은 생활 편의성이 전망된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연이은 금리 인상과 건설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 가점 등의 제한이 없고 일반 분양에 비해서 저렴하게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주목 받고 있다.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높아진 것도 수요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주택법 개정안은 조합원의 피해를 막기 위해 주택조합 설립 이전 단계부터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조합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29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98㎡~84.98㎡의 △59 △72 △84 등 3개 타입 총 415세대를 모집한다. 오산 아파트 평균매매가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평당 1,100만원대다. 서해종합건설이 오산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아파트 현장이다.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방문 및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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