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오산역 역세권 품은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에 주목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2/12/01 [09:13]

지하철 1호선 오산역 역세권 품은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에 주목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2/12/01 [09:13]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분양시장 침체에도 역세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는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역세권 여부는 아파트 선택 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전·월세 등 임대에 유리한 것은 물론 거주 후에도 쉽게 되팔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진 설명/지하철 1호선 오산역 역세권 품은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에 주목. 사진은 투시도.     ©

 

최근에는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생활편의성이 주거 선택의 기준이 되면서 역세권 아파트의 선도호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경기도 오산은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수원 인접지역으로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으면서도 시세가 비교적 낮아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개발 호재 등도 예정되어 있어 미래전망도 밝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가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다.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도 '오산역 서해그랑블'이 주목 받는 요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나 가점 등에 관계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주택법 개정으로 투명성과 안정성이 높아진 것도 눈길을 끈다.

 

이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과거와 달리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오산시 원동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29층 규모로 들어서는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98㎡부터 84.98㎡ 총 3개 타입을 선보이며 총 415세대를 모집할 예정이다.

 

오산역에서 현장까지 312m 거리로 도보 3분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오산버스터미널과도 가깝다.

 

내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을 시작으로 동탄트램도시철도, 오산-서울 분당선 등도 확정되어 있다. 특히 오산시는 경기 남부 인근 지자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오산IC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용이해 대중교통을 비롯해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오산시가 용인시와 국지도 23호선 안성 양성~용인 남사 구간 확장과 국지도 82호선 화성 장지~용인 남사 구간 확장 등 두 도시의 도로망 확충을 계획하고 있어 오산시의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에는 대단지급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해 최신 장비를 갖춘 피트니스클럽 및 운동시설, 급속충전 시설을 갖춘 전기자동차 충전소, 빈 공간을 쉽게 찾는 스마트주차장 등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주상복합으로 설계되어 단지 안에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전을 위해 업무지구 시설 출입구와 주택 출입구를 분리 설계하는 등의 입주민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인근에는 20여 개의 초·중·고교를 비롯해 오산중앙도서관이 자리해 있어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시립미술관, 예술회관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반경 3Km 내에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가 위치한 오산시는 다양한 교통망 개선에 이어 올해 착용될 운암뜰복합단지 완공 시 추가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서해종합건설이 오산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아파트 현장이다.

 

‘오산역 서해그랑블’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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