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광주시 남구 일원에 ‘힐스테이트 월산’ 이달 분양 예정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18:13]

현대엔지니어링, 광주시 남구 일원에 ‘힐스테이트 월산’ 이달 분양 예정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2/08/09 [18:13]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월산’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힐스테이트 월산’ 조감도. 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

 

‘힐스테이트 월산’은 지하 2층~지상 12~20층 14개동, 전용면적 49~84㎡ 총 7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6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 남구는 현재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힐스테이트 월산’은 광주 지하철 2호선 돌고개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으며, 광주 최초의 순환선 2호선 백운광장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월산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무진중학교도 도보거리에 있고, 봉선동 학원가도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광주제일고∙광주석산고∙수피아여고∙광덕고∙광주서석고 등도 차량으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광주 핵심 상건으로 꼽히는 상무지구∙충장로∙양동시장 등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NC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더불어 CGV∙롯데시네마∙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동신대병원∙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도 누릴 수 있다. 4개 타입으로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고,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이 우수하다. 판상형 4BAY 구조(전용 49㎡ 타입 제외)로 설계돼 통풍도 극대화했다. 또한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전용 49㎡ 타입 제외)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선정한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2019~2021), 부동산114가 평가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2020), 그리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40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지수 1위(2019~2022)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월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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